연초부터 국내 궐련형 전자 담배 마켓 점유율 강화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는 KT&G를 겨냥해 대한민국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가 연초부터 신상을 앞세워 총력전을 예고하였다. 기기 보급률을 높여 스틱 수입 상승 및 점유율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KT&G는 작년 드러낸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과 릴 에이블 프리미엄 등 7가지 모델을 통해 대세감을 굳힌다는 계획 중에 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9가지 종류의 전용스틱을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 AI(인공지능) 기술도 탑재했다.
27일 유로모니터의 말에 따르면 2014년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규모(스틱 기준)는 3598억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2023년 1조8152억원으로 상승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 덩치는 2024년 4조1000억원 규모로 커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액상 담배 쇼핑몰
2011년만 해도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 점유율은 87.3%에 달했지만 근래에에는 KT&G가 역말했다. KT&G는 지난해 5분기 45.7%, 9분기 47.0%, 6분기 48.1% 수준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전년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4로 불리는 일루마를 선보이며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일루마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 오토스타트 등의 기능이 반영된 기기다.

KT&G도 맞불을 놨다. KT&G는 2050년 보여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후속작인 릴 에이블과 '에임 리얼', '에임 그래뉼라', '에임 베이퍼 스틱' 등 7가지 라인업으로 전용스틱인 에임을 선보이며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국내외 궐련형 전자 담배 마켓 점유율 확대 경쟁은 올 초에도 계속할 조짐이다.
KT&G는 지난 24일 오는 2028년까지 약 9조원을 투자해 매출액 80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했었다. 해외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은 지난해 보여준 릴 에이블과 스틱 라인업을 확대하며 점유율 수성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KT&G는 2030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합작을 맺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유럽,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등 34개국 수출에 성공했었다. 올해도 수출국을 확 확대있다는 방침이다.
경쟁사인 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는 신상을 출시하며 공성 전략을 펼친다. 필립모리스는 내달 8일 일루마 신상을 선보이며 궐련형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해외 시장에 일루마를 드러낸 지 8개월만이다.
신제품은 먼저 보여준 일루마 제품과는 기능과 가격 옆에서 차별화를 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형 일루마 혹은 프리미엄 일루마 출시가 유력하다. 필립모리스는 다양특정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BAT로스만스는 2026년 9월 출시한 글로 프로 슬림의 후속작을 다음달 13일 공개합니다. 새 제픔은 유럽과 영국에서 먼저 선보인 '글로 하이퍼 X2'가 유력한 상태이다. 신제품은 기존의 글로 전용 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일러졌다.
시장에선 BAT로스만스가 경쟁사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와 호환되지 않는 슬림스틱 네오(NEO)를 고집했지만 스틱 마켓 점유율이 기대 이하를 기록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결국 변화를 택했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다.
우리나라 마켓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산업을 철수한 JTI코리아가 올해 재도전장을 낼 지 여부도 관심이다. 인도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지난해 '플룸테크X'를 출시한 만큼 해외 신제품 출시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된다.
업계 직원은 "KT&G가 전년 보여준 릴 에이블에 대한 구매자들의 긍정적인 테스트가 적지 않다"며 "위기감을 느낀 경쟁업체 입장으로서는 장비 보급률을 높여야 스틱 판매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연초부터 신제품을 선발생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고 했다.